유교와 공산주의의 이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통치계급이 수양을 통해 군자가 되면 나라가 바로 선다는 유교, 시장을 없애고 공공 소유하는 공동체를 만들면 다 함께 잘 살 수 있다는 공산주의. 모두 인간의 본질을 무시하고 이상만을 꿈꾼다는 것입니다. 군자가 되어 안빈낙도(安貧樂道:가난한 생활을 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키다)하면 먹고 사는 문제는 누가 해결해주나요? 그리고 시장은 상인들을 무시하는 조선에서도 공산주의 체제의 북한에서도 유지되어 왔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다” - 애덤 스미스, 『국부론 』. Self-interest, 바로 개인의 번영을 향한 강력한 욕구가 인간에게는 있습니다. 이 강력한 힘이 건강한 시장에 전달되면 공동체의 번영으로 이어집니다. 건강한 시장은 개인 ∙ 공동체 ∙ 국가 모두를 필요로 합니다. 자신의 번영을 위해 근면성실한 개인, 동감으로 규범과 가치를 지키는 공동체, 정의감으로 공정한 법제도를 만드는 국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정한 공동체와 법제도는 양극화된 자본주의를 시정하는 첫걸음입니다.
PLI성경적세계관 [경제] 심화1강
"자본주의는 돈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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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I성경적세계관 [경제] 심화1강
"자본주의는 돈이 최고?"
유교와 공산주의의 이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통치계급이 수양을 통해 군자가 되면 나라가 바로 선다는 유교, 시장을 없애고 공공 소유하는 공동체를 만들면 다 함께 잘 살 수 있다는 공산주의. 모두 인간의 본질을 무시하고 이상만을 꿈꾼다는 것입니다. 군자가 되어 안빈낙도(安貧樂道:가난한 생활을 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키다)하면 먹고 사는 문제는 누가 해결해주나요? 그리고 시장은 상인들을 무시하는 조선에서도 공산주의 체제의 북한에서도 유지되어 왔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다” - 애덤 스미스, 『국부론 』. Self-interest, 바로 개인의 번영을 향한 강력한 욕구가 인간에게는 있습니다. 이 강력한 힘이 건강한 시장에 전달되면 공동체의 번영으로 이어집니다. 건강한 시장은 개인 ∙ 공동체 ∙ 국가 모두를 필요로 합니다. 자신의 번영을 위해 근면성실한 개인, 동감으로 규범과 가치를 지키는 공동체, 정의감으로 공정한 법제도를 만드는 국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정한 공동체와 법제도는 양극화된 자본주의를 시정하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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