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에서 출발한 ‘정치적 올바름’(PC, Political Correctness) 테제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혐오표현 규제를 앞세워 학문-사상-양심-종교의 자유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집단의 자의적 올바름을 진영 논리로 구성하여 타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면서까지 민주주의를 외치는 전체주의가 득세하고 있습니다.
보편적 가치로서의 인권이 아니라 특수지위나 기호-취향 또는 음란함 등을 인권으로 구성하는 패륜의 전체주의가 발흥하려 합니다.
현대사회는 법에 의해 규제되고 정책에 의해 운영됩니다. 그렇기에 민주주의와 인권의 탈을 쓴 전체주의에 자유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선 법과 정책을 지켜내야 합니다.
엘정책연구원은 시민의 자유권을 증진시키는 정책과 법제를 연구합니다. 이를 위해 뜻을 같이 하는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정치방역, 교회사과가 초래한 결과는? [엘정책연구원 빅데이터 여론조사 결과 발표]
엘정책연구원 빅데이터 여론조사 결과 발표
815집회이후 제2의 신천지처럼 교회를 쳐다보는 세상의 시선,
어디서나 사람들이 넘쳐나는데도 유독 교회만 모임이 금지되는 상황에 많이 답답하셨죠?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철저했던 교회인데 신천지처럼 사과해야 했을때 왜 이렇게 된 건지 정말 힘드셨을 텐데요.
그동안 크리스천들의 이런 궁금함과 답답함을 해결하고자 이정훈교수의 엘정책연구원에서 빅데이터팀과 연구한
결과를 대담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기독교도 긍정적인 여론을 끌어낼 수 있는 지혜로운 정책판단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