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브리핑 (2018.12.28) [PLI뉴스]

사무국
2018-12-28
조회수 1780

1. 美 유명 크리스천 변증가 "동성애자들 중에 소아성애자들 많아"

미국의 유명 크리스천 변증가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지난 26일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서 게이 공동체에는 기분 나쁜 이야기겠지만, 동성애자들 가운데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이들도 많지만, 많은 게이 남성들이 소아성애 혐의로 고소당했고, 피해자들은 소년들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남성 동성애자들에게서 이런 모습이 인류 역사를 통해서도 일관적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NAMBLA 같은 소아성애 그룹들은 오늘날 게이 운동의 최전선에 있으며, 알렌 긴즈버그, 래리 크래머 등 게이의 아이콘과 같은 이들이 NAMBLA에 옹호적이다. 이 단체는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성인 남자와 소년들과의 성적인 관계의 적법화를 지지하는 미국의 비법인 단체다.

브라운 박사는 "수년 동안 학교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GSA(Gay Straight Alliances) 같은 단체에 게이 남성과 게이 미성년자 간의 성학대 사건들이 보고되고 있다"면서 게이 커뮤니티에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 비판하고 반대하는 목소리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https://www.christianpost.com/voice/when-the-boy-in-drag-danced-at-gay-bar-the-gay-community-did-not-protest.html


2. '드래그퀸 스토리아워'를 아시나요? "그루밍 성폭력을 위한 것" 문제의 발언에도 침묵

미국의 공공도서관 내에서 진행되는 '드래그퀸 스토리아워'(Drag Queen Stoty Hour) 프로그램이 논란이 되고 있다. ‘드래그퀸 스토리아워’란 여장으로 분장한 남자들이 4세 내외의 아이들에게 동성애와 관련된 책을 읽어주고 소개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미국 전역의 학부모와 보수 활동가들이 분노하면서 이 프로그램 폐지에 나섰다. 특히 낙태, 왕따, 동성애, LGBT 등에 대해 반대하는 미국 보수 시민단체 매스레지스턴스(MassResistance, 집단 저항)이 이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한 시 의회 모임에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인사가 "다음 세대들의 그루밍을 위한 것", "우리는 다음 세대를 그루밍할 것"이라고 발언했기 때문이다.

그루밍(Grooming)이란 치장하기, 차림새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어원은 마부라는 뜻의 그룸(Groom)에서 왔다. 마부들이 말을 씻고 다듬어주는 행위로 인해 그루밍이란 단어가 지금의 뜻을 가지게 됐다. ‘성폭력’이라는 낱말이 더해진 ‘그루밍 성폭력’의 뜻은, 최근 등장한 신조어로 아동청소년의 성을 착취, 유린하기 위해 친밀, 신뢰, 신의, 지배관계를 쌓고 좋은 감정을 가지게 만든 뒤 성적인 가해를 하는 것을 말한다. 즉 아동청소년의 성을 착취, 유린하기 위해 친밀, 신뢰, 지배관계를 설정하는 행위를 그루밍이라고 한다. 사실상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성폭력을 가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말한 것이다. 하지만 게이 커뮤니티에서는 이 문제의 발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https://www.massresistance.org/docs/gen3/18d/Fighting-DQSH-in-NY-AK-MI/index.html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5881


3. 美 11세 소년 드래그퀸 복장으로 게이바에 등장하다

드래그퀸은 단순한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미국 내에서 하나의 문화처럼 확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의 브루클린에서는 한 게이바에 11세 소년이 드래그퀸 복장을 하고 섹시댄스를 춰 언론에 보도됐다. 이 소년은 6세 때부터 뮤직 비디오에서 드래그퀸 모습을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2017년 뉴욕시의 게이 퍼레이드에 연사로 등장하는 등 LGBT 아젠다를 홍보하는 아동으로 이용당하고 있으며, 이 아이의 부모가 이에 대해 가장 열성적이다. 이 소년은 <The Amaziest Magazine>라는 청소년을 겨냥한 LGBT 잡지를 위해서도 일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개설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 이 소년을 이용한 최근의 프로젝트들이 DesmondIsAmazing.com에 소개되어 있다.

https://www.dailywire.com/news/39409/11-year-old-boy-dressed-drag-dances-gay-men-bar-amanda-prestigiacomo?fbclid=IwAR1HgTdeJa80N79X8xgi-dap6lUaGbGn-Stcr2GDBq3s1ED1JfibuIADgbU


4. 8세 소년, 드래그퀸 분장으로 유튜브 스타되다

미국의 8세 소년이 드래그퀸 분장으로 유튜브 스타가 된 가운데, 이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이 동영상은 현재 900만뷰를 넘어섰다. 하지만 게이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아동 학대에 대해서 아무런 비판이 나오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이를 진보와 관용, 계몽으로 치부하고 있다.

11세 소녀가 스트립 클럽에 나와 춤을 춘다면 어떨까? 그 클럽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사람들은 분노할까? 감옥에 가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드래그퀸에 대해선, 게이 소년에 대해선 아무런 분노의 목소리도 없고, 비판도 없고 심지어 게이 커뮤니티, LGBT 커뮤니티의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dCXxUxI-WE


5. 낙태찬성론자 항의에 낙태 검색 순위 바꾼 유튜브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abortion)

유튜브가 낙태찬성론자의 항의에 낙태 검색 순위를 바꾸었다. 최상단에 검색되는 동영상이 편향되었다, 지나치게 친생명론자(Pro-Life, 낙태반대론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는 항의 때문이었다.

크리스천포스트의 검색 결과, 무려 4년 전 기사인 친낙태 언론인 VICE 뉴스의 “The Fake Abortion Clinics of America: Misconception,”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첫 번째로 검색됐다. 또 상위 10위 검색 결과에서, 평균 낙태 수혜자 및 낙태 통계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정보를 제공하는 버즈피드의 동영상, 친낙태 코미디언인 존 올리버의 낙태법에 대한 16분짜리 논평, 낙태가 흑인 여서과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 개인적인 낙태 이야기 등이 검색됐다.

https://www.christianpost.com/news/youtube-changes-abortion-search-results-after-accusation-of-being-too-pro-life.html 


6. 경남 기독교계, 더불어민주당 창원 당사서 학인조 관련 항의 집회

경남 기독교계가 경남 학생인권조례 문제로 창원의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항의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집회 후 당 관계자에게 학인조를 도의회에서 제정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https://blog.naver.com/dreamteller?Redirect=Log&logNo=221428266664


7. 기독교계의 뉴스앤조이 비판 기자회견 열려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과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26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뉴스앤조이(이하 뉴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상원 교수(총신대 부총장·신대원장)와 김선우 목사(예장 합신 동성애대책위원), 길원평 교수(동반연 운영위원장), 박성제 변호사(자유와인권연구소)가 발언자로 나서 지금까지 뉴조가 보인 △동성애 옹호 △반기독교 및 교회 파괴적 행태 등을 비판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8792


8. 에스더기도운동, 민중당 고발 ‘각하’ 검찰 수사 결과에 비판 성명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는 지난 24일 ‘한겨레 보도 관련 검찰수사결과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검찰의 수사결과와 같이, 한겨레신문은 정확한 사실 확인이나 구체적인 근거자료 없이 에스더기도운동과 이용희 대표에 대해 악의적인 표적 기사를 마녀사냥하듯 집중적으로 내보냈다”며 “이로 인해 에스더기도운동 대표와 스탭들, 많은 회원들은 정신적인 상처는 물론이고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용희 대표에 대해 인격살인과도 같은 기사들을 진위 확인 없이 쏟아낸 것은 언론의 횡포”라며 “한겨레신문은 반드시 도의적,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8822


9. 부산 PLI 첫 강의에 100여명 참석

부산 PLI가 지난 27일 첫 강의를 시작한 가운데, 청년들, 중고생, 초등생 등 다음 세대를 중심으로 100명이 참석했습니다. 6주간의 교육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노승현 -

후원계좌 : 하나 445-910016-12105 피엘아이

피엘아이

대표 : 이정훈 | 사업자등록번호 : 102-82-69091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9길 38-6 4층

전화번호 : 010-8121-1948 | E-mail : elipolicy1948@gmail.com 

Copyright ⓒ 피엘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