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I 뉴스브리핑> 2019_01_03 미국에 비치는 희망, 여전히 어둠 속에 있는 유럽과 북한, 그리고 이슬람

사무국
2019-01-14
조회수 407

<PLI 뉴스브리핑> 2019_01_03 미국에 비치는 희망, 여전히 어둠 속에 있는 유럽과 북한, 그리고 이슬람


1. 공화당 소속 19세 흑인 주 하원의원 탄생 '화제'... "오바마 때문에 정계 입문"


공화당 소속의 흑인 주 하원의원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 3선을 자랑하는 민주당 후보를 이겼다. 현재 최연소 의원이다.


19세인 케일럽 해너(Caleb Hanna)는 웨스트버지니아주 하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해너 의원은 현재 웨스트버지니아주립대학 경제학과의 학생으로, 낙태에 반대하며 기독교적이고 보수적인 가치관에 충실한 크리스천 공화당원이다.


해너 의원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을 정계 입문으로 이끌었다고.


해너 의원은 지난해 선거에 앞서 지역 언론에 "나는 크리스천 보수주의자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열심히 일하고, 헌신하고 희생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성장했다. 이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가치는 지금도 나를 이끌고 있다"고 말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한 언론에 자신의 정치적 철학의 뿌리는 "하나님, 총기 자유, 그리고 신생아"라고 말할 정도로 보수주의적 가치를 가진 기독교인이다.


그는 특히 초등학교 3학년 때 정치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바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 때문이었다고 한다. 오바마 대통령 시절 아버지가 광산에서 해고된 이후 불만을 갖게 되었다고.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이 웨스트 버지니아주에 악재로 작용했고, 결국 공화당원으로 등록하게 되었다는 것. 자신이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면 정치계에서 계속해서 봉사하고 싶다고 한다.


해너 의원은 자신이 백인들이 많이 사는 곳에서 자랐으며 미국에 인종차별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기는 하지만, 공화당에는 모든 이들이 일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침례교회에 다니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크리스천 클럽의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https://www.christianpost.com/news/americas-youngest-black-legislator-is-a-pro-life-christian-republican-inspired-by-barack-obama.html


2. 스웨덴 정부, "차 번호판에 'Christ', 'Jesus' 사용하지 말라. 불쾌감 준다"


스웨덴 정부가 자신의 자동차 번호판에 'christ'나 'Jesus'를 사용하게 해달라는 한 크리스천 남성의 요구를 거부했다. 기독교에 반대하는 이들에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스웨덴 언론 더 로컬에 따르면, 스웨덴 자동차국(The Swedish Transport Agency)에서는 한 스웨덴 남성의 'Kristus(스웨덴어로 Christ)'라는 단어를 차 번호판에 추가하는 걸 허가해달라는 요구를 거부했다.  


이에 'Jesus'라는 단어를 추가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이 역시 거부당했다.


스웨덴 자동차국 측에서는 "우리는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모든 단어를 거부한다"면서 "종교적 의미가 있다는 모든 단어를 금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남성은 스웨덴 정부의 결정을 수용하지만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스웨덴은 국기에도 십자가가 들어가 있는 기독교 국가라는 것. 스웨덴에는 현재 3천500개 이상의 교회가 있으며, 성도수는 630만명에 달한다. 하지만 현재 청년들의 75%는 자신에 대해 무종교라고 밝히고 있으며, 단지 5%만 교회에 소속되어 있거나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이같은 세속화의 물결 속에, 스웨덴에서는 종교 자유가 점점 위협받고 있다. 지난 해 룬드 대학의 한 신경생리학 교수는 남성과 여성 사이의 생물학적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가 학교 당국에 의해 조사를 받았다.


그는 생물학적으로 성립된 남성과 여성 사이에 차이가 있어 젠더(성별)을 사회적 구성만으로 간주할 수 없다는 생각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연구를 인용했는데, 한 여학생이 이에 대해 교수가 개인적으로 안티 페미니스트 아젠다를 표명했다고 학교측에 불만 신고를 하면서 조사를 받게 된 것.


교회도 PC(정치적 올바름)의 공격을 받고 있는데, 2017년 스웨덴 교회는 하나님에 대해 언급할 때 성중립적인 언어를 사용하도록 촉구했으며, 하나님을 "주님(Lord)"나 "그분(He)"로 언급하는 것을 피하도록 요구하면서 논쟁을 촉발시켰다.


2009년에는 스웨덴 교회가 첫번째 레스비언 주교 에바 브룬네(Eva Brunne)를 임명하기도 했으며, 같은 해 동성결혼도 허용했다.


2005년에는 오순절 계통 교회의 목회자인 아케 그린(Ake Green) 목사가 동성 성행위는 '사회에 암(a cancer on society)'이라고 정죄하는 설교를 했다가 혐오발언을 금지하는 법을 위반했다며 1개월간 수감되기도 했다.


https://www.christianpost.com/news/christian-man-told-cant-use-christ-jesus-on-sweden-license-plate-could-cause-offense.html


3. '홈스쿨링 금지당한' 네 자녀 둔 독일 크리스천 가정, 유럽 법원 "인권 침해 아니다"


네 자녀를 둔 독일 크리스천 가정의 홈스쿨링이 금지당한 가운데, 유럽 인권법원이 이에 대해 인권 침해가 아니라고 판결했다. 독일은 홈스쿨링이 불법이다.


이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홈스쿨링을 해왔었는데, 33명의 경찰과 7명의 청소년 복지사가 강제로 진입해 3주 동안 자녀들을 빼앗겨 양육 시설에 맡겨졌는데, 이후 부부는 유럽 인권법원(European Court of Human Rights)에 사생활 및 가정생활을 존중받을 권리가 침해당했다며 제소했었다.


유럽 인권법원은 이에 대해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음으로 자녀를 위험에 처하게 했다고 가청할 때 공무원들의 행동은 합리적이라면서 인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국제 인권 단체인 ADF 인터내셔널은 이에 대해 "이 판결은 독일의 홈스쿨링 정책이 학부모의 자녀 교육 및 양육에 대한 권리를 침해한다는 사실을 무시한 것"이라면서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권 법원에서 이것이 인정받지 못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이 판결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자유에 대해 우려하는 모든 이들을 근심하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https://www.christiantoday.com/article/german-christian-family-loses-appeal-over-homeschooling/131447.htm


4.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 “북한은 전 국가가 감옥과 같다”


“북한은 전 국가가 감옥과 같다.” 북한 인권 실태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7일 한국을 방문한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UN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퀸타나 특별보고관은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은 경제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삶의 질 개선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예비조사 연구에 따르면, 이같은 노력들이 대부분의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으로 전환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사실, 지난 1년 동안 세계가 (북한의) 긍정적인 발전들을 지켜보았으나, 현장에서 인권에 대한 실상은 변함이 없으며 극도로 심각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더욱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사회적 누림, 건강, 주거, 교육, 사회 안전, 고용, 음식, 물, 위생 등 모든 분야에 있어서 북한 인구의 대다수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고 지적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9248


5. 기독교 개종 무슬림 알제리인, 아내와 자녀, 직업 다 잃었다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한 알제리인이 기독교 신앙을 철회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내와 자녀와 직업을 잃어버렸다고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모닝스타뉴스(Mosning Star News)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32세의 알제리인 아흐메드 베갈(Ahmed Beghal)은 4살, 6살 딸을 볼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있지만 베갈 아내의 가족이 딸을 볼 수 없게 막고 있다.


그는 "그들은 두 딸이 저를 만나지 못하게 했다. 판사가 부여한 권리에 따라 딸을 보도록 요청할 때마다 제 아내의 형제들이 방해하고 위협했다"면서 "여러 번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베갈은 지난 2013년 기독교로 개종했으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그의 아내는 3개월 후 그리스도교로 개종했다. 그들은 비밀리에 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티파자(Tipaza) 해변 도시에서 침례를 받았다.


베갈은 "개종 사실이 가족들에게 알려지자 그들은 수익성 있는 가금류 사업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빼앗아 갔다"면서 "내가 가족을 부양해야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일하는 동안, 모욕과 위협을 받았다. 왜냐하면 가족들이 개종 사실을 알렸고 이들이 내가 기독교인인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베갈은 심지어 죽음의 위협을 받기도 했다. 경찰 보호를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가족을 샬레프(Chlef)시로 데려갔다. 그러나 문제는 계속되었고 2017년 그의 아내는 부모님의 집으로 소환되었고 기독교인임을 부인하게 되었다.


그 순간부터 아내는 그에게 등을 돌렸고 아내의 가족들은 그가 이슬람에 불쾌감을 주었다고 비난하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여러 법적 소송 절차가 이어졌고, 베갈은 그의 아내의 주장대로 구금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직장과 가족, 두 딸을 잃었다. 오늘날 알제리에는 기독교로 개종한 무슬림이 많다"고 밝혔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9231


노승현 PLI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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