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교수 칼럼] 교회의 현명한 대응이 필요하다

사무국
2020-08-20
조회수 7153

<현 시국에서 교회의 현명한 대응>


1. 비굴한 모드의 사과는 하지 말자.

- 악한 세력은 사과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

- 국민들은 교회전체를 문제집단과 동일시하게 된다.


2. 지금껏 교회들이 힘써 노력해온 것처럼

시민사회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적극 협조하는 태도를 보이고, 대안을 제시하며 합리적 언어로 국민들을 안심시켜야 한다.


3. 방역실패의 책임을 교회에 떠넘기는 꼼수정치의 위험성을 팩트에 근거한 정제된 언어로 알려서 여론의 흐름을 바꾸어야 한다.

- 잠복기(최소5.2일)를 갖는 전염병의 속성

- 이미 안심하고 느슨해진 국민들의 방역태도

- 연휴와 휴가가 겹쳐 무너진 방역 체계 등


4. 비굴하거나 과격한 언어 모두 교회의 정치적-사회적 고립을 자처하게 만든다.


5. 국민 다수가 신천지처럼(보다 더 심한) 반사회적 집단으로 인식하고 있는 세력과는 명백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


♡ 교회가 성찰 해야 할 사항


1. 정부와 여당은 이미 확진자가 폭증할 것이라는 사실을 예측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 여름휴가와 연휴가 겹쳐 대중은 방만하게 방역수칙을 무시했다.


2. 따라서 교회는 정치적으로 방역실패의 분풀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고, 정치적 희생양으로 이용당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대비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 

그러나 스스로 함정으로 돌진했다.


*15일 전, 전광훈 목사와 공식적인 선긋기를 해 두어야 교회를 보호하고 차금법을 막을 수 있다고 교계리더 목사님들께 비공개 미팅에서 내가 건의했고, 대부분 목사님들이 동의했지만 실행되지 않았다.


3. 한교총은 비굴모드로, 한교연은 강경모드로, 두가지 방법 모두 여론을 악화시키고 교회를 고립시키려는 정치적 악의에 부역하는 악수로 평가할 수 있다.


4. 자기 만족적 투쟁은 적을 돕게 된다.

던지는 메세지를 정할때 듣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만족(분노분출)이 중심이 되면 망한다.

정치적 행동도 설득이나 지지세력 확산이 아니라 분노표출-스트레스 해소에 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적의 도우미 역할만 하게 되는 것이다.


5. 고질적인 정신승리, 확증편향 상황을 객관화 시키지 못하고 단톡방에서 정신승리 중이다.

그 단톡방들에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만 있다.

이미 교회 내에서도 이런 과격한 언어로 인해 다수가 좌클릭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자신들의 유체이탈 화법으로 인해 이탈한 성도들을 온라인에서 괴롭힌다. 

악순환이 강화된다.


♡ 어려운 때일수록 정신을 차리고 냉정해져야 한다.

일시후원 : KEB하나 287-910021-27104 엘정책연구원

엘정책연구원

대표 : 이정훈 | 고유번호 : 207-82-63164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97, A동 1607호(재송동, 센텀스카이비즈)

전화 : 010-8121-1948  | E-mail : elipolicy1948@gmail.com 

Copyright ⓒ 엘정책연구원

[일시후원]

하나은행 287-910021-27104 엘정책연구원


엘정책연구원

대표 : 이정훈 | 고유번호 : 207-82-63164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97, A동 1607호(재송동, 센텀스카이비즈)

전화 : 010-8121-1948 

E-mail : elipolicy1948@gmail.com

Copyright ⓒ 엘정책연구원